안녕하세요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데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 털은 집사님들의 고민거리중 하나이죠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털이 빠집니다

평균 이상으로 털이  빠지는 시기를  털갈이라고  합니다

털갈이의 시기는 봄과 가을인데요

 봄에는 겨울의 추위를 끝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전 피모를 얇게 하기 위해서이며,

가을철에는 일년동안 사용한 털들을 벗겨내고 겨울 맞이 새로운 털이 자라납니다 

털갈이를 할때에는 그루밍을 자주 하는데 

자칫 많은 털을 몸속에 쌓이면 위험할 수 있어요 

 고양이 미용은 고양이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안겨준다고 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미용할때 얌전히 있어요" 라고 말하는 집사님도 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고양이가 참아주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마취를 해서 미용을 하는 곳도 볼 수 있습니다 

마취를 진행할 경우 드물게 사망할 가능성을 염두하시고 되도록 

마취미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어쩔수 없이 미용을 해야  하신다면

첫번째로 혹시 모를 전염병에 대해 미리 예방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두번쩨로  미용 후 클리퍼의 접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피부가 예민해 질 수 있어

 고양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옷을 입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된다면 피부의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 

햇빛을 오래 쬐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세번째로 절대로 고양이의 수염은 자르시면 안됩니다 

고양이 수염에는 수용채가 존재해서 신경을 전달 받는 역할을 합니다 

최선의 털관리 방법으로는  빗질을 자주 해주는게 좋습니다 

빗질은 죽은 털을 골라주어서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빗질방법으로는 

-3분 이상 빗질을 하지마세요 

-털 방향대로 빗질을 해주세요 

-빗질 시에 엉킨 부분을 잡아당기지 마세요 

그러면 고양이와의 유대관계가 더욱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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